제대로 공부 하지 않고 시작한 주식 투자 후회와 앞으로의 결심.
안그래도 어려운 주식 공부 계속 미루고 대충 보다보니 벌써 주식을 시작한 지 1년이 넘었다. 한국 주식도 잘 모르는데 미국 주식을 시작해버려서 제대로 공부해야할 것 같아서 이렇게 포스팅을 쓰기 시작했다. 한국 주식 시작할 때 책을 많이 읽었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안해보고는 정말 뭐라는지 한게도 모르겠어서 카카오 이벤트로 한국투자증권에 가입하게 되면서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돈(씨드)이 없으니 1주당 만원이상 하는 주식들은 살 생각도 못 하고, 동전주인 차이나 그레이트 샀었다. 차이나 그레이트를 몇 주사고 가만히 앉아서 몇 천원을 벌고나니 신이 났다. 금방이라도 부자가 될 것만 같았다. 그래서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뭘로 돈을 버는지 순 이익은 좋은지 회사가 부채가 많은지 따져보지도 않았다. 마치 불나방 처..
혼자해보는 주식공부
2020. 7. 13.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