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영어원서 Holes - Louis Sachar chapter 1, 2, 3
안녕하세요, 야다입니다. 어제부터 읽다가 포기하기를 벌써 두 번째인.. Holes를 다시 읽기 시작했어요, 원래 한국 집에도 책이 있는데 호주 와서 또 사서 읽다가 포기했어요 ㅋㅋ 두 번째 읽을 때는 영화를 보고 나서 책을 읽는 게 낫겠다고 생각해서 영화도 찾아보고 했었는데 오래된 영화라 화질도 별로고 너무너무 너무 흥미가 안 생겨서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결국엔 읽기를 멈춰버렸어요. 원서 읽기 시작한 초보분들이나 원서 읽는 분들은 다 아실 거 같은데 Holes를 다들 많이 추천하거든요 근데 저는 너무너무 너무 안 읽혀서 두 번이나 포기했잖아요, 그래서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하고 어제부터 읽기 시작했어요. 내용 자체는 흥미로운데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글의 흐름이 자꾸 끊겨서 중간에 자꾸 포기하게..
영어공부/원서읽기
2020. 4. 30.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