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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에는 중국어 기초를 잡아보자.

중국어 공부

by yaddayadda 2020. 4. 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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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다입니다.

 

 

 

 

영어를 벌써 몇년 정도 열심히(?) 포기와 실천을 반복하며 공부하고 있는데요, 원래는 일본어를 하려고 했어요. 일본어 N5 합격하기도 했고 해서 그런데 아무래도 대세는 중국어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호주에 나와살면서 중국어만 했어도 좀 더 적응하기 쉽지 않았을까 싶어요. 호주에 가서 왜 중국어냐? 하겠지만 호주는 이민를 많이 오기도 하고 다인종 국가다 보니 중국인, 대만인 정말 많아요. 만다린을 할 수 있다면 취업의 기회도 넓겠죠. 특히 저는 버블티 완전 좋아하는데요. 대부분 버블티 전문점은 중국인 이거나 중국어를 하는 직원을 뽑는 것 같았어요. 물론 여기는 호주니까 영어도 해야하지만요.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와디즈에서 펀딩하던 소영닷컴의 중국어 기초 강의에 펀딩을 했었고, 교재도 받았지만 호기심이 가질않고, 흥미가 없어서 인지 하루인가 이틀 정도 공부를 하고 아마 2강 정도 듣고 포기 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이걸 사기전에도 이미 4년전에 구매했던 야나두의 중국어 기초 강좌도 있었어요. 근데 뭔가 더 쉬울 것 같고(?) 마케팅에 속아 넘어 간거죠. 근데 아직 소영닷컴의 중국어 강의는 제대로 듣지를 않았기 때문에 좋은지 나쁜지 평가를 할 수 가 없어요.

 

 

 

 

 

 

어쨌든 지금 듣고 있는 중국어 강좌는 야나두의 중국어 : ZERO Level 입니다.

2017년도에 CJ홈쇼핑에서 야나두 니포우포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하루에 2강씩 듣는 중 입니다.

 

총 40강으로 이루어져 있고, 한 강의당 보통 10분 미만 입니다.

10강 까지 수강해 본 결과로는 보통 7-9분이고 길어도 12분 정도 였습니다.

 

 

 

중국어에서는 성조가 아주 중요해서 첫 강은 어조의 높낮이 입니다.

 

 

저는 요번주 부터 시작을 했고 하루에 2강을 듣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들었던 강의 2강씩 복습을 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전 성조가 뭔지도 몰랐고, 한자는 어렸을 때 열심히 외우고 공부 했었지만 그게 다라서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 상태 입니다.

 

 

 

 

중국어를 공부해야지 해야지 거의 2년 정도 미룬 것 같아요, 근데 올해에는 정말 해야할 것 같아서 계획을 세우고 시작했답니다. 근데 재미있어요, 야나두 영어 강의는 제가 초반에 should, have to, must의 차이를 모를 때 약간 유레카 처럼 깨우치게 해준 적이 있어서 야나두 중국어 강의도 그럴 거 라고 생각해요, 근데 강의 내용 자체는 좋은데 여자 선생님 말고 남자 선생님이 자꾸 쓸데없는 말을 해서 신경 거슬리긴 합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배우고 있어요!

 

 

 

 

다듣고나서도 총 전체 복습을 한번 더 하고 소영닷컴의 중국어 강의도 들을 예정입니다.

 

 

 

야나두 + 소영닷컴까지 3개월안에 한번 다 보는게 목표 입니다.

 

 

 

 

 

 

3개월 뒤에는 간단한 질문과 답변을 할 수 있는 수준이 될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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