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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

혼자해보는 주식공부

by yaddayadda 2021. 2. 1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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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여만에 적어보는 티스토리 블로그,,

항상 느끼지만 역시 돈 열심히 벌고 열심히 투자해서 부자될 것,,

 

 

미국 배당주 투자에 관심이 생겨서 읽게된 "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

내가 자주 보는 유튜버 소몽이 저자 중 한 명 이길래 바로 리디셀렉트 구경하다가 읽었다.

읽는데 2주 가량..? 걸린 것 같다. 대충 밑줄 좍좍 그으면서 읽어서 모르는 거 그리고 다시 한 번 되새김 질 하기 위해서 글로 정리해본다.

 

 

 

 

*투자비용 대비 수익률(YOC; Yield On Cost)

현재 배당 수익을 초기 투자비용으로 나눈 값.

 

 

*배당투자 시 유의해야 할 점은?

단지 배당을 지급한다는 이유만으로 특정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려 한다면 다시 한 번 원점으로 돌아가서 배당의 의미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제대로 된 투자판단만 거치면 배당투자는 잦은 트레이딩 없이도 배당 재투자로 보유 수량이 늘어나 성과가 나오는 비교적 마음이 편안한 투자 방식이다. 성급하게 고배당이라는 이유로 투자하기보다는 투자하려는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하고 배당 발생의 과정을 이해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수많은 지표가 있겠지만 나와 가족이 지속적으로 쓸 수 밖에 없는 브랜드 제품을 가진 기업의 주식을 모으는 것만으로도 생활비 충당과 은퇴자금 확보까지 할 수 있다. (그중에서 현재 배당을 잘 지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인상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금상첨화!) 당신이 좋아하는 기업-브랜드가 있다면 해당 주식에 투자한 후 철저한 동업자 정신을 가져보자.

 

 

*배당률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주식은 아니다, 배당을 지급하면 현금이 빠져나간 만큼 배당락이 발생하고 그 갭을 메울 수 있는 꾸준한 실적과 현금 창출 능력이 없는 기업이라면 배당락 후 주가를 회복하기 어렵다.

 

 

*성장성은 안정적인 배당금을 지급하기 위한 필수 요건이다.

 

 

*배당성향(Payout Ratio) : 지급된 배당금이 기업의 수익에서 어느 정도의 비중인지를 가리킨다.

배당성향이 중요한 이유는 앞으로 배당이 잘 유지될 수 있는지를 가늠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적정한 배당성향은 약 60%를 기준으로 업종에 따라 75% 정도까지를 고려하고 있고 60%를 기준선으로 하되, 업종별 평균을 고려할 것.

 

 

*배당이력이 중요한 이유는 주주를 대하는 경영진의 철학과 위기 대응 능력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꾸준히 배당을 해온 이력의 회사라면, 앞으로도 계속 배당을 지급하리라는 기대는 무리가 아닐 것이다.

 

 

*보통 경기 사이클이 평균 4년쯤 지속되기 때문이다. '회복-호황-후퇴-침체'의 사이클을 3번 경험하는 동안에도 계속 성장해온 기업이라면, 그 경쟁력과 체력이 검증된 것으로 판단해도 좋을 것이다.

 

 

*주식분할을 하는 기업들의 차트를 보면 실적이 꾸준하게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이며 배당금도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주식병합(Reverse Split)은 주가가 지나치게 하락하여 상장요건을 유지하기 위해 하는 것이니 주의하도록 하자.

 

 

 

*처음 미국 매당투자를 한다면, 아무리 초우량 기업이라도 배당을 줄였던 기업은 제외하기를 권한다. 지금 배당률이 3~4%인 고배당 기업이라도 예상치 못한 어떤 외부의 이슈로 인해 배당금을 삭감할지 모르니 말이다.

 

 

*아무리 좋아보여도 배당을 삭감한 적이 있는 기업은 되도록 배제할 것

 

 

*OTC 마켓(Over-The-Counter Market)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비상장주식의 매매거래를 위해 만들어진 장외시장

 

 

*배당성향이 20%미만이라면 주주친확적이지 않을 확률이 높고, 60%를 넘으면 성장성이 떨어지는 회사라고도 볼 수 있다. 심지어 100%가 넘어가는 기업들은 빚을 내거나 자산을 팔아 배당을 주고 있다는 의미이므로 무조건 제외해야 함.

 

 

*배당락일(ex-dividend date)이 가까운 기업을 매수 우선순위로 삼는다. 이유는 단 하나, '내 판단이 틀릴 수 있기 때문'

 

 

거래세(거래 과정에서 부과되는 제세금)

과세제도 : 주식의 매수/매도 거래 대금(금액)에 비례해서 부과되는 세금

 


양도소득세 : 주식을 팔아 시세차익이 생길 때 부과되는 세금
 과세제도 : 현재 세율은 22%(양도소득세 20% + 지방소득세 2%, 연간 250만 원까지는 비과세)로

해외주식을 매매하면서 가장 부담이 될 수 있는 부분인 동시에 다양한 절세 방법을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다. 


대다수의 증권사에서는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투자자는 제때 서비스를 신청하고 세금만 내면 된다.

 

한편 환차익은 기본적으로 비과세지만, 양도소득을 계산할 때는 매수-매도 시점의 기준 환율이 적용된다는 점을 유의하자.
또한 양도소득세는 분류과세로서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해외펀드와 비교하여 유리하다.

국내에 상장된 ETF나 펀드를 통해 해외에 투자할 경우, 기본 세금은 15.4%로 양도소득세보다 6.6%p 낮다.

그러나 이 경우 발생하는 수익은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포함되기 때문에 소득에 따라 세율이 올라갈 수 있다.

따라서 본인이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 해외주식 직접투자가 유리할 수 있다.

또한 해외 직접투자는 ‘손익통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보다 합리적인 측면이 있다. 예를 들어 2017년 국내에 상장된 해외펀드 A에서 수익이 1,000만 원, 해외펀드 B에서 손실이 1,000만 원이면 수익에 15.4%의 세금이 매겨져 154만 원을 내야한다. 실제 수익은 없음에도 불구하고 세금은 나가는 것이다. 그러나 직접투자 시 해외주식 A에서 1,000만 원 수익, B에서 1,000만 원 손실이면, 실제 양도소득의 과세표준은 0원이 되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배당소득세 : 배당을 받을 때 발생하는 세금


대부분의 경우 원천징수되어 계좌에 입금되므로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기는 하지만,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포함이 되므로

적극적으로 절세가 필요한 경우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한국 : 14% + 그 세금의 10% 지방소득세(1.4%) = 15.4%
  [* 현지 세율이 14%보다 높으면 현지 통화로 현지 세율만큼 원천징수하고,

현지 세율이 14%보다 낮으면, 우선 현지 통화로 현지 세율만큼 원천징수하고, 그 위에 초과분을 원화로 과세]
  미국 : 세율 15% → 15% 원천징수(USD), 주식 배당은 원화로 과세
  [* 단, 유한회사(Limited Partners, LP)로 분류된 종목은 39.6%]
  중국 : 세율 10% → 10% 원천징수, 4%(=14% - 10%)에 대해 지방소득세 10% 포함한 4.4% 원화로 과세
  홍콩 : 세율 0% → 0% 원천징수, 14%(=14% - 0%)에 대해 지방소득세 10% 포함된 15.4% 원화로 과세

 
달러(현금)로 배당을 받은 경우, 배당소득세는 달러로 원천징수 되고 남은 돈이 계좌에 입금된다.

그러나 현금이 아닌 주식으로 배당을 받는 경우엔 배당소득세가 원화로 부과된다.

예를 들어 똑같은 100달러라도 현금으로 배당을 받는 경우 15%인 15달러를 뺀 85달러가 계좌에 입금되지만,

주식으로 배당받으면 100달러어치의 주식이 그대로 계좌에 들어오고, 15달러에 해당하는 원화 금액이 배당소득세로 빠져나간다.
한편 중국과 홍콩의 경우 원화로 과세되는 부분(중국: 배당금액의 4.4%, 홍콩: 배당금액의 15.4%)이 있기 때문에,

배당 투자를 하는 해외투자자라면 원화를 계좌에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배당소득세 과세 기준은 기준년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한 해 동안 모든 금융권에서 받은 이자 및 배당을 합산하여 2,000만 원이 넘으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가 된다.
 


신고 및 납부 : 배당소득은 원천징수가 기본이다.

예를 들어 미국주식인 A 종목에서 배당금이 $100 나왔다면 15%인 $15를 제외한 $85가 계좌에 입금된다.

중국주식 B에서 배당금이 100위안(CNY)만큼 나왔다면 10%인 10위안은 원천징수 되고,

나머지 4.4%만큼이 원화로 계좌에서 빠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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