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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의 독서 목표

독서하기

by yaddayadda 2020. 2. 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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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다입니다,

 

 

초등학교때 부터 책읽는 것을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책 읽는게 재미있어서 이기도 했고 공부를 잘하고자 하는 의욕은 있었지만 어쨋든 잘하지 못했기 때문에

유식해 지고 싶어서 다르게 말하면 허세를 부리고 싶어서가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어쨌든 책을 좋아하는 건 사실이고 학교를 다니면서 대학교 때 빼고는 학교 도서관을 자주 드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제가 한국에 살고 있지 않아서 원서가 아니고서야 전자책으로만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게 무척이나 슬프네요..

 

 

 

왜냐하면 저는 책냄새를 좋아하거든요!! 하지만 새 책을 읽을 때는 반으로 접거나 밑줄 긋기 하는 것도 엄청 싫어합니다.

심지어 빌려 읽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돈이 별로 없던 어렸을 때는 G마켓 같은 곳에서 2900원, 3900원 세일할 때 책을 여러권 주문시켜서 읽어봤었죠. 성인이 된 후로는 도서 정가제니 하면서 책값이 감당이 안되서 알라딘 중고서점을 자주 이용했어요. 빌려서 읽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인지 도서관은 꺼리게 되더라고요. 읽고나서는 또 다시 중고서점에 되팔기도 했고요. 그러다가 미니멀리즘에 관심이 생긴 이후로는 소장할 만한 책이 아니면 사지않고 빌려보거나 Ebook(전자책)을 사서 보고 있습니다. 

 

 

 

저는 술술 잘 읽히는 소설(?)이나 스릴러 소설을 좋아하는 편이고, 에세이나 자기계발서도 좋아한답니다.

최근에 정세랑 작가님의 목소리를 드릴게요라는 SF 단편 소설집을 읽었었는데,

재미있게 읽었지만 SF는 저와 맞지 않는 것 같아요... 그 뭐랄까 이해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건 그렇고 2020년의 독서 목표는,

한 달에 최소 4권 읽기가 목표인데요.

 

 

퇴근 후나 주말에는 갈 곳도 없고 할 일도 따로 없다보니 책만 주구장창 읽어서 요번달에는 벌써 15권이나 읽었어요.

앞으로 또 다른일을 하게 되거나 바빠져서 목표만 세워놓고 못 지키는 날들이 많을까봐 걱정 되서 최소로 잡았습니다.

제가 책태기 왔을때 쓰는 방법인데.. 책 안읽히는 분은 스릴러 소설 읽어보세요.

만 읽고 싶어도 내용이 궁금해서 멈출 수가 없습니다.

요번달에도 중간에 책이 잘 안 읽혀서 스릴러 소설을 봤는데 세시간만에 완독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또 큰 목표는 책을 읽으면서 최대한 많은 책을 읽고 여러분야의 지식을 습득하는게 제 소망입니다.

 

 

 

 

 

앞으로 이 곳에는 책 리뷰를 간단하게 올려보려고 합니다.

저와 스타일이 맞는 분들이 자주 방문해주셨으면 좋겠네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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