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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oy Story 4(토이스토리 4) 단어장 공유와 읽은 후기.

영어공부/원서읽기

by yaddayadda 2020. 4. 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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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다입니다.

 

 

 

 

 

호주에 와서 브리즈번에서만 생활하다가 시골로 왔더니, 높은 건물은 하나도 없고 있는 거라곤 쇼핑센터 하나밖에 없었는데 그마저도 엄청 작았어요, 그래서 여기에 영화관은 있을까 했는데 상영관을 겨우 두 개 가지고 있긴 하지만 아주 작은 영화관이 하나 있더라고요! 이 영화관에서 1년 동안 거의 5-6편의 영화를 봤었는데 최근 두 달 동안은 코로나 때문에 아마 문을 닫았을 것 같아서 가보지도 않았네요. 토이스토리 4 원서는 호주 와서 처음 산 책이기도 한데요, 방금 말 한 그 작은 영화관에서 토이 스토리 4 개봉하고 나서 거의 바로 보러 갔답니다. 원서를 읽을 때 영화에서 봤던 장면이 금방금방 떠올라서 원서도 재미있게 읽었었어요.

 

 

 

 

 

한국에 있을 때 원서읽기 초보인 분들에게 많이 추천하는 Holes를 샀었는데 조금 읽다가 모르는 단어도 너무 많고 재미도 그다지 없어서 아무래도 제 스타일이 아닌 듯 하긴 했지만 그래서 포기했거든요, 그 이후로는 매직 트리 하우스처럼 쉬운 내용이 아니고서야 내용을 아예 모르는 소설은 holes처럼 사놓고 읽지도 않고 방치하게 될까 봐 책을 더 사기가 망설여져서 영화나 드라마가 원작이거나 원서가 원작이지만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진 원서만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토이스토리4 영화를 보고 나서 영어 원서 읽기를 다시 해야겠다 싶어서 빅 더블유에서 Toy story4 원서를 샀어요.

 

 

 

 

 

토이스토리 진짜 오래된 영화인데 몇년만에 자꾸 시리즈가 나오다 보니 최근 나온 것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요ㅋㅋ

개인적으로 토이스토리4 영화에서 보핍이 너무 멋있어서 그런지 우디는 눈에도 안 들어왔다는 사실..ㅎ 개비도 영화 보는 와중에는 나쁜 인형인 줄 알았는데.. 어린이 영화라 그런지 엄청 나쁜 악역이 없는 느낌이었어요. 영화랑 원서도 내용이 비슷했던 것 같아요, 제가 원서 읽은 지 거의 일년은 넘어서 그런지 사실 기억도 안 나는데 후기를 적고 있네요.. 단어장 공유도 할 겸 글도 써놓고 싶어서 시작한 글인데 주절주절 제가 무슨 말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제가 대충 기억하는 토이 스토리4의 내용은 새로운 주인인 보니에게 우디와 친구들이 보내지게 되는데 보니가 학교에서 만들어온 장난감 포키를 집으로 데리고 오고 나서 보니네 가족들이 캠핑카를 타고 여행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이다. 그중에 잠깐 들린 도시에서 보핍을 만나고 골동품 가게의 개비와도 일이 엮이고 이런저런 수난이 벌어진다 정도입니다. 

 

제가 산 책의 뒷편에는 Taking care of his kid has always been Woody's top priority -- but when his kid's homemade toy comes to life, things get a little weird. On a family road trip, Woody, Buzz, and the other toys have to convince the reluctant new toy, Forky, that he is just as important to Bonnie as they are. Along the way, friends old and new help Woody see how big the world can be when you open your heart and mind. 이렇게 내용이 설명되어있어요.

 

 

 

 

 

 

아래의 파일은 토이 스토리 4(Toy Story 4) 원서를 읽으면서 몰랐던 단어들 정리한 단어장입니다.

 

 

 

Toy+Story+4.pdf
0.10MB

 

개인 공부용으로만 사용해주세요! 열심히 외웁시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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