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산다

안녕하세요, 야다입니다. 매직 트리 하우스 시리즈1 1권에서 28권까지 작년에 재미있게 읽었어서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자가격리 하는동안에 읽으려고 멀린미션도 질렀습니다. 매트하 시리즈1을 살 때 보다엄청 싸게 구매했어요! 어디서 샀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통해서 확인하세요! 2020/08/23 - [영어공부/원서읽기] - 2-4. 매직트리하우스(Magic Tree house) 29-55권 세트 후기 매직 트리 하우스는 원서를 처음 읽기 시작하면 추천하는 책 인데요, 쉽고 재미있어요! 저도 유치할까봐 고민을 엄청 많이 했는데 혼자서 13 reasons why를 읽어보고 Holes 읽기를 실패 하고 나서는 쉬운책부터 읽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어서 네이버 카페 스피드 리딩 카페에 가입해서 원서 초보에게 적합..

영어공부/원서읽기 2020. 8. 24. 12:49

안녕하세요, 야다입니다. 오늘은 chapter 5-6을 읽었어요, 어제 읽은 chaper 4의 내용까지 정리해 보자면! 주인공인 스탠리(Stanley)가 지도자 Pendenski를 따라 침대를 배정받고 같이 생활하게 될 Squid, Magnet, Armpit, Zigzag, Zero, X-Ray를 만나고 왜 주인공이 Camp green lake에 왔는지가 밝혀졌어요. 아직까지는 벌써 두 번 이나 읽었던 부분이라 모르는 단어는 있어도 왠지 친숙한 문장들이라 금방 읽고 있어요 ㅋㅋ Chapter 4 Stanley felt somewhat dazed as the guard unlocked his handcuffs and led him off the bus. He'd been on the bus for over..

영어공부/원서읽기 2020. 5. 1. 11:30

안녕하세요, 야다입니다. 토이스토리 4를 읽고 나서 바쁘기도 했고, 전자책을 사지 않고 종이책을 사게 되면 짐이 늘어나니까 하면서 원서 사기가 망설여져서 저도 모르게 계속 망설여져서 안사고 있었는데요, 기왕이면 아는 책 읽었던 책 내용을 아는 책을 보고 싶어서 검색을 좀 해보다가 82년생 김지영이 영문판으로 번역되고 출간한다는 걸 몇 달 전에 발견하고 2월 말쯤에 출간되고 나서 바로 인터넷으로 주문했어요! 일주일 정도 걸려서 도착했었는데 일이 바빠져서 책 읽지도 못하다가 퇴사하고 나서 천천히 읽기 시작했어요. 이미 읽었고 영화 개봉했을 때 브리즈번 가서 영화도 봤었어서 쉬울 줄 알았으나, 모르는 단어가 아주 엄청나게 많아서 읽는데 거의 한 달 걸렸어요.. 사실 나중 즈음엔 지쳐서 그만 볼까 했는데 그래도..

영어공부/원서읽기 2020. 4. 29. 16:14

안녕하세요, 야다입니다. 호주에 와서 브리즈번에서만 생활하다가 시골로 왔더니, 높은 건물은 하나도 없고 있는 거라곤 쇼핑센터 하나밖에 없었는데 그마저도 엄청 작았어요, 그래서 여기에 영화관은 있을까 했는데 상영관을 겨우 두 개 가지고 있긴 하지만 아주 작은 영화관이 하나 있더라고요! 이 영화관에서 1년 동안 거의 5-6편의 영화를 봤었는데 최근 두 달 동안은 코로나 때문에 아마 문을 닫았을 것 같아서 가보지도 않았네요. 토이스토리 4 원서는 호주 와서 처음 산 책이기도 한데요, 방금 말 한 그 작은 영화관에서 토이 스토리 4 개봉하고 나서 거의 바로 보러 갔답니다. 원서를 읽을 때 영화에서 봤던 장면이 금방금방 떠올라서 원서도 재미있게 읽었었어요. 한국에 있을 때 원서읽기 초보인 분들에게 많이 추천하는 ..

영어공부/원서읽기 2020. 4. 28. 14:30

안녕하세요, 야다입니다. 오늘은 작년에 읽었던 매직 트리 하우스 필사 경험도 이야기하고, 매직 트리 하우스 1권 부터 28권까지 읽으면서 제가 혼자 따로 정리 했던 단어장도 공유하려고 합니다. 매직 트리 하우스 읽은지도 1년이 넘었어요. 재미있게 읽었는데 내용이 점점 잊혀져 가네요. 문장력을 키우고 싶어서 필사도 했었는데, 책을 다읽고 나서 시작해버려서 호주 오기전에 겨우 2권 필사하고 못했네요. 문장이 길지 않지면 실생활에서 자주 쓸 법한 문장들이 많았어서 전 권 필사 했으면 실력이 많이 늘었을 것 같은데, 좀 더 부지런 하질 못한 과거의 제가 후회되네요. 그래도 뭐든지 계속 공부를 하고 책을 읽고 노력하고 있는게 중요하니까요! 이 때가 2권째 시작할 때 였던 것 같은데, 문장 한 줄만 외어서 옮겨적었..

영어공부/원서읽기 2020. 4. 17. 10:00

안녕하세요 야다입니다, 초등학교때 부터 책읽는 것을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책 읽는게 재미있어서 이기도 했고 공부를 잘하고자 하는 의욕은 있었지만 어쨋든 잘하지 못했기 때문에 유식해 지고 싶어서 다르게 말하면 허세를 부리고 싶어서가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어쨌든 책을 좋아하는 건 사실이고 학교를 다니면서 대학교 때 빼고는 학교 도서관을 자주 드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제가 한국에 살고 있지 않아서 원서가 아니고서야 전자책으로만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게 무척이나 슬프네요.. 왜냐하면 저는 책냄새를 좋아하거든요!! 하지만 새 책을 읽을 때는 반으로 접거나 밑줄 긋기 하는 것도 엄청 싫어합니다. 심지어 빌려 읽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돈이 별로 없던 어렸을 때는 G마켓 같은..

독서하기 2020. 2. 26. 17:11

안녕하세요 야다입니다, 영어 잘하고 싶다고 생각만 한지 벌써 10년은 훌쩍 넘은 것 같습니다.. 이 방법 저 방법 다 찾아가며 사이트도 다 돌아다니고, 유투브에 영어 잘하는 법, 영어 회화 빨리느는 법 등 검색하고 쉐도잉, 원서읽기 등등 안해 본 방법이 없는 것 같은데 실력은 아무래도 계단식으로 느는 건지 제가 만족 할 만큼은 늘지 않더라고요. 물론 실력이 늘지 않은건 아니지만 항상 모자란 기분이고 듣기도 잘안되고 말하고 싶은 문장은 입밖으로 튀어나오질 않아요. 아무래도 집중해서 하지 않고 하다가 포기하고 아무래도 이유는 제가 게을렀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욕심만큼 안되고 나름 열심히 했는데 안늘고 안들리고 말도 안나오고 엄청 답답 합니다. 자꾸 빠른 방법이 없을까 하고 하던 공부나 할 것 이지 자꾸 ..

영어공부 2020. 2. 25. 18:25